*18절. 건너편=가버나움(곤고하고 슬픔이 가득한 땅)

치유사역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모였을 것

 

*치유사역을 목격한 제자들이 어떻게 삶 속에서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내게 익숙한 것들로부터 떠나야 하나님의 나라 시민으로 살 수 있다. 그것이 순례자, 나그네의 삶.

 

●서기관

-19절.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겠습니다"

-서기관: 율법학자. 당시 중산층 이상.

-당시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름. 이 서기관은 아직은 선생님(랍비)라 부름.

-어디로 가시든지 : 학문적 관심을 가진 우호적 추종

-20절.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거처가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여우 : 당시 정치적 풍자 (헤롯)

새: 로마의 통치자

인자: 자신의 메시아적 실체를 드러내는 표현

        (단7:13-14 인자같은 이. 이중적 메세지. 하나님의 아들인데 사람의 모양을 입었다)

        (마19:28, 20:18 인자의 모습으로 오신 이. 사람들이 기대하는 권능있는 모습이 아닌, 십자가를 향하는 모습)

 

● 또 한 사람

-당시 장례식은 굉장히 중요했음. 아버지 장례식 하는 것에 이해 못 할 예수님이 아니다.

-22절: "죽은 자들이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십계명에도 부모공경이 있다. 이 구절의 의미는 무엇일까?

  죽은 자들: (넷바이블) 첫번째 장례-유대인들의 무덤은 바깥굴 안에 시신을 석관 안에 둠. 1년정도 지나면 유골만 남음. 

                  두번째 장례: 유골만 남은 것을 바깥굴 안에 있는 안쪽굴로 옮긴다. (네에스프. 조상들에게 돌아간다라는 의미)

  예수님은 두번째 장례를 의미했을 것으로 해석.

  →강조점: 눅14:26 우선순위를 얘기하신 것. 제자로 살려면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예수님께 두어야 한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니 제자들이 따랐더니

-풍랑(세이스모스. 계11:13) : 전세계가 코로나사태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도 풍랑이 있다.

-예수님은 주무시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주여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수많은 상황에서 주님을 찾는데, 그 분의 완전함과 성취를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 왜 두려워하느냐?

     살아계시고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어라.

     모두가 절망이라고 말할 때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풍랑에 관심이 없으시고,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일차적인 관심이 있으셨다.

  제자들을 부르실 때 일관된 원칙 : 예수님과 함께 하게 하시고... 

  제자들의 믿음, 순종에 관심이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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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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