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종말론 사무소>
<신천지 보혜사 교리(중등25과)에 대한 7가지 반증>
을 글로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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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희랍어-파라클레토스 : 곁에서 부르는 자.
조력자, 변호인, 대변인로 파생된다.
요14:16,17,26, 15:26, 16:7에 등장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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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증1>>

'대언자'는 하늘에서 하나님께 성도들을 변호해주시는 예수님이다.

[요한일서2:1]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대언자' 난하주에 '혹 보혜사'라 되어 있다.
희랍어 '파라틀레토스'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다양하게 쓰이는 단어다.
요한일서2:1에서는 '변호인'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께 성도들을 대신해서 그들을 변호해줄 수 있는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의미의 구절이다.
KJV성경에서도 'advocate'(옹호해주는 사람, 변호해주는 사람)으로 번역되어 있다.
신천지: 보혜사를 한자 그대로 보호,은혜,스승을 풀어서 '대신 말해주는 사람' 즉 이만희씨라고 주장한다.
한자로 푼다고 해도 성도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대신 말씀해주신다는 의미이지, 대언자로 다른 사람이 있다는 해석은 말이 안 된다. 말씀에서 분명 대언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만희씨가 성도들의 죄를 변호하고 있습니까?
이만희씨가 승천하여 하나님 앞에 가 있습니까?
이만희씨가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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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증2>>

요14의 '또다른 보혜사'는 '약속하신 성령' 곧 오순절 성령이다.

[요한복음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누가복음24:47~49]
볼지어다.
내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성령)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예루살렘)에 유하라 하시니라
→너희 :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말씀하는 상황
제자들에게 성령(보혜사)을 약속하셨는데, 그로부터 2천년이 지난 뒤의 한 사람이 보혜사라면 '너희'는 '제자들'이 아니라는 말인가? 예수님이 거짓말을 하셨다는 말인가?

[사도행전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마태복음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아들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눅24, 행2에서 한 '약속'은 요엘2:28을 의미한다.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 성령

신천지측: 제자들은 성령을 받지 않았다. 아직 때가 아니기 때문에 받지 못 한 거고, 성령을 받았다면 요14:26처럼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하셨는데, 사도 바울은 고전13장에서 왜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한다'고 했습니까?
→고전13장을 잘 이해한다면 할 수 없는 질문이다.

[고린도전서13:8~10]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이 구절에서 '온전한 것'은 '사랑'을 의미한다. '사랑'만 남는 때가 온다는 의미이다. 반면 '부분적인 것'은 '예언, 방언, 지식'이다. 지금도 에언, 방언, 지식이 있다. 지금은 부분적인 것이 필요한 시대이다. 즉 '예언, 방언, 지식'이 더이상 필요없고 '사랑'만이 남을 때가 오는데 그것이 '주재림 때'이다. 신천지도 지식을 말하므로 이것은 아직 '온전한 것' 즉 '주재림 때'가 오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요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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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증3>>

'생수의 강'은 2천년전 오순절, 예루살렘에서 흘러넘치기 시작한 '성령'을 의미한다.

[요한복음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성경에 이름 : [스가랴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생수의 강 =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 = 오순절 성령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 십자가 죽음을 가리킴 (요한복음13:30,31 참고)
아직 십자가를 지시지 않으셨으므로, 성령 받는 오순절 이전이었던 것이다.

[에베소서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보혜사 성령과 오순절 성령은 같은 분이다. 구분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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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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