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실상, 어디까지 알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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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천지 실상, 감춰진 첫 대목 (15분)

1. 김종규는 자신이 흰 옷 입은 예수님의 계시를 따라 호생기도원을 차렸다고 주장한다.
2. 김종규가 만든 교리는 "말세의 심판의 피난처가 호생기도원이므로, 여기서 집단생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3. 유재열의 가족, 즉 유인구, 유재열, 신종환은 김종규의 제자였다.
4. 호생기도원은 1965년 10월 과천면 막계리로 이주했고, 이때, 유재열, 유인구, 신종환은 김종규와 함께 이주했다.
5. 유재열은 김종규가 여신도 60여명과 부도덕한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되었을 때 호생기도원을 이탈했다고 주장했다.
6. 김종규의 호생기도원은 1966년 11월 과천을 떠나 충북 중원군으로 이주했다.
7. 그러나 유재열 일가는 과천에 남았고, 장막성전의 일곱 사자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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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이만희씨가 고민한 흔적들 (20분)

이만희씨가 감추려했던 1966년 3월
1. 호생기도원 김종규의 교리와 장막성전의 처음 교리는 장소만 다를 뿐 내용은 같다.
2. 장막성전의 창립은 정확히 1966년 4월 4일이다.
3. '장막성전'이라는 이름은 '첫 장막'이 아니라, 요한계시록15장의 '증거장막성전'의 줄임말이다.
4. 유인구, 유재열씨는 장막성전 시작부터, 계시를 받았다며 거짓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다.
(이만희씨가 '일곱사자가 66년 4월 4일에 입산했다'고 직접 증언한 영상과 녹취를 가지고 있는 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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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직접 보고 들은대로 이야기하는 것 맞나요?

"즈그가 카니까 그런 줄 알았지"
이만희씨는 '보고 들은 자'가 아니라 '주워 들은 자'.
장막성전은 전형적인 사이비이단 단체이고 시한부종말론 불발로 거짓임이 드러난 곳이다.
 

04. 장막성전은 정말 멸망했을까?

1. 장막성전을 인수한 오평호씨의 저서는 장막성전의 교리와 같다(즉 장막성전의 교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2. 유재열씨는 귀국 후 이삭교회에서 오평호씨를 해임했다. (장막성전의 실세 유재열이 여전히 실세였다)
3. 에스겔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네 생물에 대한 유재열의 해석은 세계 어느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해괴한 해석인데, 오평호씨도 그의 책에서 유재열과 똑같이 주장했다(장막성전의 교리는 유지되고 있었다)
4. 오명옥씨가 쓴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정체>는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장막성전에 있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한국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는지 과정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책이다. 오평호가 담임한 이삭중앙교회는 여전히 유재열을 신봉하고 있었고 장막성전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장막성전 출신의 사람들은 군소 교단을 통해 신분 세탁을 한 후 신옥주 같은 사람을 기독교 교단 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5. 현재 이삭중앙교회는 소망교회로 이름이 바뀌었고, 과천소망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교단에 소속되어 있다.
간판만 바뀌었지, 장막성전 출신의 사람들이 여전히 실세이고, 교리도 장막성전과 동일하다. 정말 장막성전은 멸망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