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normal의 시대

normal → 모여서 예배, 교제

new-normal → 전염병으로 인해 모여서 예배하고 교제하는 것이 두려움이 된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

 

▶예배를 왜 드리는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안식을 지키는 이유는

창세기)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

신명기)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원해내신 것을 감사하고 기억하기 위해

 

▶어떤 예배를 드려야하는가?

 

20절) 여인은 예배 장소를 물었다.

당시 사마리아, 유다 모두 예배를 잘 드리길 원했고

예배장소에 대한 첨예한 논쟁이 있었다.

창세기12장) 아브라함이 세겜땅에서 예배드렸다.

신명기) 출애굽 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는 장소가 그리심산이었다.

그래서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산이 가장 거룩한 곳이라 생각했다.

 

21절) 예수님 : 이 산에서도 말고 저 산에서도 말고

→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스라엘이 예배를 장소의 개념으로 안주하면서 타락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 안에만 계시다고 생각했다.

→성전 안에서는 거룩한 행위들을 하나

  성전 밖에서는 사리사욕을 좇아 멋대로 삶

→이사야) '너희가 내게 보이러 오니.. 내 마당만 밟고 가는구나'

   말라기) '헛되이 예배하지 않도록 성전문을 닫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어디에나 계신다.

 

예배를 드리는 이유

(×) 하나님이 내게 유익을 끼치기 때문이 아니라

(○) 하나님을 기뻐하고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우리의 예배는 어떤가?

하나님을 향한 진심의 고백이 있었나?

23절) 영과 진리로 예배

 

20절) 여인은 장소의 문제를 묻는데

21-24절) 예수님은 삼위일체를 말씀하셨다.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 누구인지 인식해야 한다.

* 성부

23절)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자녀삼길 원하시는 분

* 성자

23절의 '예배할 '에서 때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가리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 양께 영광과 존귀를...

* 성령 (=영)

① 항상 함께 하심

② 진리로 인도하심

③ 은혜를 깨닫게 하심

예배자의 마음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온전히 향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집중해야 한다.

 

* 예수님 믿는 것을 핍박한다면 죽을 각오로 모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장소의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다.

 

23절) '진리로'

흔들림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명제적 진리가 아니라 인격의 견고성을 의미

 

어떤 상황에도 주님께만 집중하는 사람 = 참된 예배자

창세기) 세겜 상수리나무 아래는 이방신들을 섬기던 두려운 장소였다.

이곳에서 예배한 아브라함

 

21절) '내 말을 믿어라'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내 마음을 아뢰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까지 포함한다.

 

예배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고 감동이 있듯이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감동이 넘치는 예배가 되길...

 

 

☆ 이 글은 타인의 설교를 제가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최대한 그대로 옮기고자 했으나, 설교자의 본래 의도와 다른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내용 중 이해가 안 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본래의 설교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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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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