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사무소 윤재덕소장님의 강의를 글로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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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온 '일곱에 대한 심판들' 복습

1. 일곱 인의 봉인 해제(계6~8장)
①일곱 봉인이 해제되고 두루마리 내용이 드러났다.
그간 감춰있었던 구약성경 예언의 정체, 곧 예수그리스도 & 율법의 결말(성령받은 사람들이 수행하는 사랑).
[로마서13:6-8] 사랑을 통해서 율법을 완성시킨다는 내용,
[로마서16:25,26] 영세전부터 감춰져있던 것이 이제 마침내 드러났다.
②이 일곱 인을 다 떼어낸 두루마리를 요한이 먹었다는 것은, 두루마리의 봉인이 된 사람들 즉 저 드러난 율법과 예언에 대해서 말하고 실천하는 신약교회를 의미한다.
③인 맞은 144000은 성령받은 신약교회.
로마서4:11 믿음으로 의를 인침
고린도후서1:22 인침의 보증이 성령
에베소서1:13 복음을 믿음, 성령으로 인침
에베소서4:30 자유를 얻는 날 속으로 인침받음
고린도후서5:17 새로운 피조물이 됨.

2. 일곱 나팔의 울림(계8~11장)
죄와 죽음에 점령당한 창조세계 전체에 대한 심판의 알림과 부분적인 재앙(1/3로 표현되었던)의 내용


3. 일곱 대접의 심판(16장)

*대접: 포도주를 마시던 납작한 잔 (아래그림참조)
초대교회에게 포도주 잔은 성찬을 의미
이 잔에 담긴 포도주는 메시아 예수의 피를 의미
창조세계를 회복시키는 방법은 메시아 예수의 피 곧 십자가의 방식임을 나타낸다.

16:1-3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고대인들의 우주론은 현대와 다르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우주론을 사용하셔서 메시지를 전달하셨기 때문에, 당시 우주론에 입각하여 본문을 살펴보면 메시지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당시 우주론 그림 아래 참조)

*일곱 인을 해제할 때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은 1/4에 해당했고, 일곱 나팔 때는 1/3이었고, 마지막 일곱 대접에서는 더이상 분수로 표현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곱 대접 심판의 대상은 땅, 바다, 물, 천체, 짐승의 보좌, 유브라데강, 공중
=일곱 나팔의 심판 대상과 동일.
┗왜냐하면 일곱 나팔이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에 대한 메시지였고, 그 메시지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즉 동일한 대상에게 최종적인 심판이 이뤄졌다는 것이 일곱 대접 심판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첫째 대접>

(2)
[창세기3:17]땅은 너(범죄한 아담)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인간의 타락은 인간 자신 뿐 아니라 창조세계 전체에도 저주를 가져왔다.
┗범죄한 인간 때문에 땅에 피가 쏟아지는 장면인 것이다.

(2)저 악하고 독한 헌 데
[신명기28:14,15,35 새번역] 그러나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또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한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온갖 저주가 당신들에게 닥쳐올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무릎과 발에 당신들이 고칠 수 없는 악성 종기가 나게 하셔서, 발바닥으로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번지게 하실 것입니다.
┗앞에서 일곱 인의 봉인 해제로 그간 감춰있었던 예언의 정체와 율법의 결말이 드러났고, 신약교회가 그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생기는 결과가 저 악성 종기인 것이다.


<둘째 대접>

(3) 바다
--당시 고대인들은 바다를 ‘경계이자 혼돈의 근원지’로 여겨서, 바다는 넘어가면 안 되는 곳이었고, 그곳엔 혼돈의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성경에서 바다생물은 물개나 고래를 말하는 게 아니라 경계생물 곧 용과 같은 괴물을 의미했다.
[이사야27:1]‘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이런 구절은 경계생물에 대한 표현인 것이다.
--두번째 대접을 바다에 쏟았다. 그래서 땅위에 올라온 짐승과 용이 돌아갈 자기 집을 잃어버린 것이다.
--바다에 대한 심판은 출애굽기에서 바다에서 이집트가 파멸될때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16:4-7]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셋째 대접>

(4)강과 물의 근원
[창세기2:10,14]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우주론 안에서 이 강과 물의 근원이 에덴(성소의 자리, 하나님과 만나는 자리)였다.

*그런데 그 강의 근원에 대접을 쏟은 이유는?
(5,6) 성도들과 선지자들을 살해한 악한 세력이 하나님의 성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당함을 반드시 갚아주신다는 내용이 구약성경 면면에 등장한다.

①[이사야34: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라.
②[이사야49:26새번역] 너를 억압하는 자들로 서로 쳐죽이게 하고, 새 포도주에 취하듯이, 저희들끼리 피를 나누어 마시고 취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이, 나 주가 네 구원자요, 네 속량자요, ‘야솝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③[시편94:1]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④[나훔1: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하나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 갚으시는 하나님, 피를 흘리게 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악을 반드시 갚아주시는 분인데 이 악에 대한 갚음을 2천년전 예수께서 홀로 감당하신 것이 십자가 사건이다.
예수께서 악에 대한 처벌을 대신 받아주셨기 때문에 한번 더 기회를 얻은 사람들이 신약교회의 일원들인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은 부당함을 당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정당하게 심판해주실 것을 믿기에 하나님께 맡기지, 스스로 복수하려거나 심판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도 로마제국에게 부당하게 고문당하고 살해당하는 신약교회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계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6:8-11]
넷째가 그 대접을 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넷째 대접>

(8)고대의 의미
[창1:14]...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해는 달력을 만들고 종교적 절기를 정하고 시간을 세분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절기를 정하고 달력을 만드는 것은 지배자의 중요한 권한이었다.
┗그러니까 해와 권력자는 협력관계인 것이다.

(8,9) 일곱나팔이 선언하는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의 메세지를 거절한, 그리고 짐승의 보좌 아래서 굴종하고 있는 사람들이 해에 의해서 공격받고 있는 장면.


<다섯째 대접>

(10)어두워지며: 원래 해가 짐승의 보좌를 비춰야 되는데 이제 더이상 해와 짐승의 보좌는 협력관계가 아닌 것이다.

(11)종기
첫째 대접에 이어서 다섯째 대접에서도 등장.
하나님의 율법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 밖에 있는 사람들임을 의미. 그런데 그들은 이런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계속 훼방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는다.


16:12-16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여섯째 대접>

(12)유브라데강
[창2:14]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넷째 강은 유브라데(유프라테스)더라.
┗유브라데 강 이름이 최초 등장하는 구절.
┗강의 근원은 성소(에덴)이다. 그 강의 근원에서 갈라져나온 4개의 강 중에 하나가 바로 유브라데강이다.

(12)유브라데강이 말라서
일종의 관용구이다.
[이사야44:27,28]하나님께서는 깊은 물을 보시고는 ‘말라라. 내가 너의 강물을 모두 마르게 하겠다’ 하시며, 고레스를 보시고는 ‘너는 내가 세운 목자다. 나의 뜻을 모두 네가 이룰 것이다’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 ‘네가 재건될 것이다’ 하시며, 성전을 보시고는 ‘너의 기초가 놓일 것이다’ 하신다.
┗바벨론의 멸망과 예루살렘과 성전 재건에 대한 구절이다.
유브라데강은 바벨론 한가운데를 흘러 지나간다. 그런데 이 유브라데강이 말라버렸고,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그 마른 유브라데강을 밟고 들어가서 바벨론을 점령했다는 이야기를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물이 말랐다'는 표현은 악의 세력이 망할 때가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레미야51:36]내가 너의 호소를 들어주며 너의 원수를 갚아 주겠다. 내가 바빌로니아의 바다를 말리고, 그 땅의 샘들도 말려 버리겠다.)


→당시 로마 황제가 하나님을 자칭하고서 신약교회 성도들을 살해하고 있었는데, 16장을 통해 이 짐승의 보좌, 바벨론, 악의 세력은 반드시 멸망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12)동방에서 오는 왕들
바벨론이 마른 유브라데강을 통해서 고레스에 의해 점령당했던 것처럼, 이 악의 세력이 동방에서 오는 왕들에 의해서 멸망당할 것이다.
그런데 이 동방에서 오는 왕들은 좋은 의미가 아니다. 이들은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선동에 넘어간 사람들이다.(13,14절)

(16)아마겟돈
원문-‘하르마겟돈’
┗하르=산 / 마겟돈=므깃도 → 므깃도 산
┗이 므깃도라는 지역은 평야 지역이어서 산이 없다.
→그래서 이것은 실존하는 장소가 아니라, 이 선동당한 동방의 왕들이 모인 장소를 실존하지 않는 지명을 만들어서 표현한 것 뿐이다.

(14)바벨론과 동방의 왕들이 전쟁을 벌이게 됐다는 내용.
예수님이 누가복음에서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라고 하셨다.
하나님께 반역하던 인간 세력들이 내부분열을 통해서 망하게 됐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옮긴이 궁금한 것: 그렇다면 14절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일어날 전쟁에 대비'에서 전쟁이 바벨론과 동방 왕들의 전쟁이라는 말인가? 그러면 '하나님의 큰 날'이라는 표현은 왜 들어간걸까? 단순히 종말을 표현하는 건가?)



16:17-21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일곱째 대접>

(17)왜 공기(=공중)에 부을까?
[에베소서2:2]그 때에 여러분은 허물과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공중에 대한 심판 = 사탄에 대한 심판
┗그러니까 사탄은 본래 바다에 있었는데, 이제 돌아갈 바다도 없고 그리고 본인이 처소로 삼았었던 공중에서도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더이상 사탄이 있을 곳은 없게 된 것이다.

(18)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심판과 임재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계4:5]그 보좌로부터 번개가 치고, 음성천둥이 울려 나오고.
[계8:5]천둥요란한 소리번개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계11:19]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16:18]번개, 음성들, 뇌성, 더이상 클 수 없는 지진, 큰 우박
→4장 8장 11장 16장에 이르는 이 점진적인 확장들은, 더욱더 뚜렷해지는 하나님의 임재, 특별히 모세가 시내산에서 경험했었던 것과 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더 뚜렷하게 계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내용 총정리>>
1)악의 최종적 멸망에 대한 일곱가지 측면
공중, 짐승의 보좌, 바벨론, 땅과 바다, 유브라데 등은 모두 악의 세력에 대한 심판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전쟁, 3차대전과 상관없다)

2)창세기, 이집트, 바벨론의 이미지들이 사용됨
구약성경을 알지 못 한다면 이 요한계시록의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3)재앙 속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인간의 완악함
이런 극심한 재앙과 어려움 속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인간의 완악함을 반복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4)일곱 재앙 속 뚜렷해지는 악의 정체와 하나님의 임재
대접들이 부어지면 부어질수록 악의 정체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악에 대한 심판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하나님의 임재 또한 뚜렷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잠깐!! 예언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예언은 장래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신천지인들이 예언이 있으면 실상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언이란?
1.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이
2. 동시대인들에게 전하는
3.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
[사도행전2:18]성령받은 사람이 예언하게 된다
성령으로 인침받은 사람(=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신약교회)가 죄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는 동시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예언이다. 이 예언의 사명을 신약교회가 지금까지 2천년동안 담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옮긴이의 판단에 따라, 생략된 부분도 많습니다. 궁금한 점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6장의 대접은 납작한 포도주 잔을 의미. 즉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세상의 회복을 의미한다.
AD1세기 당시 유대인들의 우주관을 이용해서 표현된 부분이 많다.
일곱에 대한 심판 이야기들은 성경전체 이야기와 연결된다
일곱에 대한 심판 세가지. 심판과 임재의 범위가 점점 더 확장되고 있다.
일곱나팔에서 구원과 심판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에게 일곱 대접의 심판이 내려지므로 두 상황에서 그 대상이 같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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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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